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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사과나무(5월 11일 탄생화) 이야기 본문
출처 : 모야모 매거진
이름 : 사과나무
학명 : Malus pumila Mill.
꽃말 : '유혹'
꽃 운세 : 주위를 둘러보면 참으로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받기에 당신은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겠군요.
5월 11일의 탄생화인 사과나무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 활엽 소교묵입니다.
여러분은 '과일'하면 어떤 과일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아마 '사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영국 속담에 '하루에 사과 한 개면 의사를 멀리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과는 새콤달콤한 맛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아주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의 활동을 촉진시켜 소화를 도와 아침에 먹으면 '금사과'라고 하기도 하며,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에도 좋고 면역력 강화, 피로회복,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합니다.
게다가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고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습니다.
사과나무는 열매의 인기와 효능뿐 아니라 꽃도 아름답습니다.
4~5월에 흰색의 꽃이 피어나며, 꽃잎은 5장으로 타원형입니다.
사과나무의 꽃을 보면 '수줍음'이라는 단어가 저절로 떠오르는데, 봉오리는 연분홍색이지만 피어날 때는 순백색의 꽃으로 피어나거나 옅은 분홍빛을 띠는 흰색으로 피어납니다,
사과는 종교적으로 '금단의 열매'로 여겨지기도 하는데, 성경에서는 아담과 이브가 뱀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금지된 과일을 먹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여기서 금지된 과일을 사과로 여기기도 하는데, 그래서인지 사과나무의 꽃말은 '유혹'입니다.
이외에도 빌헬름 텔의 사과, 아이작 뉴턴의 사과,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아이폰'의 상징인 스티브 잡스의 사과까지 인류 역사에서 사과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과일의 대표로서 새콤달콤한 맛과 향긋한 향기, 아름다운 꽃, 건강까지 챙겨주는 팔방미인 사과, 6월 17일은 사과 하나로 하루를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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