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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Hours in London 런던이 품은 헤리티지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장소들 본문
24 Hours in London 런던이 품은 헤리티지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장소들
Guanah·Hugo 2026. 5. 4. 14:03출처 : 영감을 만드는 도시, 런던 – Morning Calm

컬럼비아 로드 플라워 마켓
일요일 오전에만 열리는 런던의 대표적인 꽃 시장으로
이스트런던의 컬럼비아 로드 일대를 따라 형성된다.
19세기 후반 자선가 앤절라 버뎃 쿠츠가
지역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것이 시작이다.
현재는 수십 개의 꽃 가게와 독립 상점들이 모여
다양한 식물과 원예용품을 판매한다.
시장은 오전 8시부터 시작되며
시간이 지날수록 활기가 넘친다.

버킹엄궁전
국빈을 맞이하는 공식적인 장소로
1837년 빅토리아 여왕 즉위 후에 국왕이 상주하는 궁전이 됐다.
하이라이트는 근위병 교대식.
근위병들이 군악대 연주에 맞춰
웅장하게 행진한 후 궁의 경비를 교대하는,
수백 년 전통을 지닌 왕실 의식이다.
이곳을 방문한다면 놓치지 말아야 할 볼거리 중 하나다.

왕립해군대학 페인티드홀
그리니치에 위치한 왕립해군대학 단지 내 공간으로,
‘영국의 시스티나성당’이라 불리는 화려한 천장화로 유명하다.
1707년부터 약 19년에 걸쳐
화가 제임스 손힐이 완성한 바로크양식의 벽화가 특징이다.
본래 해군 병원 식당으로 사용되던 공간으로,
현재는 일반에 공개되어 역사적 명소로 운영되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그리니치 해변에 속해 있다.

빅토리아 앤 앨버트 뮤지엄
1851년 설립된 세계 최대 규모의 장식미술·디자인 박물관.
이름은 빅토리아 여왕과 그의 남편 앨버트 공에서 유래한다.
약 280만 점 이상의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으며,
패션, 공예, 조각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
사우스켄싱턴 문화지구 중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으며,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리젠트 스트리트
런던 웨스트엔드를 대표하는 쇼핑 거리로
19세기 초 건축가 존 내시의 도시계획에 따라 조성됐다.
곡선 형태의 거리와 통일된 건축양식이 특징이다.
영국 소매업의 중심지 중 하나로 꼽히며
피커딜리 서커스와 옥스퍼드 서커스를 연결하는 핵심 동선이다.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 전통 상점들이 밀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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