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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秘魯Perú Story

띵고에서 마리아를 만나면서 (2/12)

Guanah·Hugo 2020. 3. 13. 06:05

 

1. 계곡물에 몸을 담그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2. 철제보다는 나무로 안내판을 만들어 놓은 것이 자연스러워 보인다.

 

3. 이런 오두막집에서 하룻밤 묵어보는 것도 괜찮을 듯싶다.

 

4. 물 색깔이 투명하지는 않으나 나뭇잎 물이 흘러내린 것 같다.

 

5. 바위를 휘감아 돌아가는 곳에는 어김없이 소가 자리를 잡는다.

 

6. 물이 흘러내리면서 그 양을 더해 간다.

 

7. 한 폭의 산수화에 잉크가 뿌려져 있는 것 같다.

 

8. 물과 바위와 나무가 옥색의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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