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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anah觀我Story

출처 : [대담한 상어 방생 계획]-내셔널지오그래픽매거진 (nationalgeographic.co.kr) 이치다가 와약군도에서 제브라상어를 방생하고 있다. 이 활동은 13개국에 있는 44곳의 수족관이 손잡고 결성한 단체 ‘리샤크’의 주도로 진행됐다. 이 단체의 목표는 포획해 사육한 상어를 바다에 다시 방생해 전 세계적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수많은 상어 개체군을 재건하는 것이다. 인도네시아의 한 상어 사육장. 뒤쪽에서 조명을 비추자 보호용 주머니 안에 있는 알 속에 제브라상어 배아가 웅크리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이 주머니는 ‘인어의 지갑’이라고 불린다. 부화 후 새끼 상어들은 멸종위기에 처한 라자암팟제도의 상어를 복원시키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바다로 방생될 예정이다. 크리섬 라자암팟연구보존센터에 설치된 ..

출처 : 일본유산 데와 삼산 새로운 나로 다시 태어나는 여행 (nihonisan-dewasanzan.jp) 유도노산 Mt.Yudono 대일여래 (영원한 생명을 상징) = 밀엄정토 = 미래 오오야마즈미노미코토 (산의 신), 오오나무치노미코토 (국토의 신), 스쿠나히코나노미코토 (의술의 신) 대자연의 생산력을 상징하는 대일여래는 만물을 잉태하는 신이며, 유도노산은 ‘내세를 상징하는 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온천이 솟아나오는 고신타이(ご神体 , 신령이 머문다고 여겨지는 신성한 물건)를 만짐으로 인해, 새로운 자신으로 다시 태어났음을 실감하게 되는 성지입니다. 로쿠쥬리고에 카이도 Rokujyurigoe Kaido 야마가타현의 내륙 지역과 해안 지역을 이어주는 길로 약 100km에 이릅니다. 에도 시대에는 데..

출처 : 일본유산 데와 삼산 새로운 나로 다시 태어나는 여행 (nihonisan-dewasanzan.jp) 갓산 Mt.Gassan (국가 지정 천연기념물) 아미타여래 (사후의 구원을 관장하는 부처) = 극락정토 = 과거 츠쿠요미노미코토 (밤을 관장하는 신·물을 지배하는 신) 해발 1,984m의 높고 수려한 산세로 인해 태곳적부터 신앙의 대상이 되었으며, ‘선조의 혼령이 머무는 산’이라 하여 ‘과거의 세상을 나타내는 산’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갓산은 극락정토를 의미하며, 특히 8부 능선에 있는 미다가하라에는 습원이 펼쳐져있어, 고산식물들이 여기저기 꽃을 피우는 신비로운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갓산 신사 갓산의 정상에 모셔진 신은 ‘츠쿠요미노미코토(月読命)’ 입니다. 예전에는 아미타여래가 모셔져 있었습니다..

출처 : 일본유산 데와 삼산 새로운 나로 다시 태어나는 여행 (nihonisan-dewasanzan.jp) (20) 「日本遺産 出羽三山」信仰を守り継ぐまちと人々(短尺版) - YouTube Mt.Haguro 414m 관세음보살 (현세의 행복을 주는 부처) = 보타락정토 = 현재 이데하노카미(데와 지역의 수호신) , 이나쿠라타마노미코토(곡물의 신) ※정토 : 부처의 세계 하구로산은 개조(開祖)하치코왕자가 현세의 사람들을 구원하는 부처(관세음보살)를 모셨다고 전해지며, 데와 삼산 중 가장 마을에 가깝게 위치하여 사람들의 현세에서의 소망을 이루어주는 산이었으므로, ‘현세를 나타내는 산’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즈이신몬(두 신이 지키는 문) Hagurosan Zuishinmon 하구로산의 입구. 이곳에서부터 2,4..

출처 : [아마존 우림의 최초의 이야기꾼들]-내셔널지오그래픽매거진 (nationalgeographic.co.kr) 아마존 우림에서 가장 큰 원주민 부족에 속하는 티쿠나족의 우주론에 따르면 아마존강돌고래는 장난기 가득한 정령이자 아마존강 수계의 수호자다. 부족 원로인 누리아 핀토와 파스토라 게레로가 얀차마나무 껍질로 만든 돌고래 복장을 한 무용수들과 함께 서 있다. 콜롬비아에서 가장 큰 보호구역인 치리비케테 국립공원은, 우림 위로 불쑥불쑥 솟아 있는 탁상형 봉우리 ‘테푸이’로 유명하다. 세계에서 생물다양성이 가장 풍부한 편에 속하는 지역에 자리한 이 공원은 많은 고유종의 터전이다. “라 오하라스카(‘낙엽’이라는 뜻)”라고 알려진 한 벽화에 헤엄치고 있는 피라냐 떼 주변으로, 재규어들이 파카들을 향해 달려들..

출처 : [뼈 동굴로의 귀환]-내셔널지오그래픽매거진 (nationalgeographic.co.kr) 라이징스타 동굴계에서 발굴된 화석들이 호모 날레디의 유골 주변에 펼쳐져 있다. 고인류학자 존 호크스는 호모 날레디의 주요 기관은 원시적이지만 사지는 인간과 비슷하다는 점에서 “진화가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진행되면서 현생 인류가 탄생한 것 같다”라고 말한다. ROBERT CLARK 본 협회의 전속 탐험가 리 버거(맨 왼쪽)가 2010년에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인근의 말라파 자연보호구역에서 작업을 벌이고 있다. 그는 이곳에서 새로운 종의 호미닌을 발견했다. 3년 뒤 버거의 탐사대는 13km 가까이 떨어진 곳에서 호모 날레디를 발견했다. BRENT STIRTON 버거가 2022년 7월에 처음으로 라이징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