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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anah 觀我 Story
단아함, 겹벚꽃(5월 9일 탄생화) 이야기
출처 : 모야모 매거진 꼬꼬마정원사 이름 : 겹벚꽃학명 : 푸루누스도나리움(Prunus donarium)꽃말 : '정숙', '단아함'꽃 운세 : 그렇지 않은 척하지만 의외로 수즙움이 많습니다.그러나 우물쭈물하다가는 세월만 보내고 후회할 수 있습니다.벚꽃처럼 화창한 봄날도 한 시절입니다.지금, 이 순간에 안주하지 말고 앞으로 앞으로 나아갈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벚꽃만큼 유명하지는 않지만, 벚꽃보다 더 화사하게 피는 봄날의 꽃이 있습니다.'겹벚꽃'은 5월 9일의 탄생화로 '정숙', '단아함'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는데요,겹벚꽃은 이름처럼 꽃잎이 여러 겹인 벚꽃입니다.흔히 볼 수 있는 일반 벚꽃과는 다르게 색이 짙고 꽃의 형태도 풍성합니다. 겹벚꽃은 다른 벚꽃보다 더 늦게 펴서 5월이 되어서야 볼 수 있는데요..
반려伴侶Companion Story
2024. 5. 9. 06:48
나의 어머니 - 나의 아버지
출처 : 갈대의 철학 사진에세이 | BAND 오월그날이 오면사시사철 보고픈이여 ... 어무이어무이요아부지아부지요어디로 가시었소어디에 계시었소어디에 있으시오 ....살아생전에못다 불러본 아득히 들려오는고운 목소리 옷 한 벌 제대로 사준 적 없이그저 자식들 입고 남는 옷버리기가 아까워마음이 남루해지고 해이해질 때까지다시 겨워 입고 또 입고이제는불러도 소리쳐보아도저 하늘 공허한 메아리 되어까마득히 허공에 너울 쳐울리기만 하는구나오월 그날이 오면언제나 그곳 그 자리에하얀 찔레꽃이 피어날 때면당신이 늘 보고파 그립습니다
관아觀我Guanah Story
2024. 5. 9. 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