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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화석의 발굴 자격을 둘러싼 논쟁(글 : 스콧 존슨, 사진 : 파올로 베르초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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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화석의 발굴 자격을 둘러싼 논쟁(글 : 스콧 존슨, 사진 : 파올로 베르초네)

Guanah·Hugo 2025. 5. 12. 00:05

출처 :  [공룡 화석의 발굴 자격을 둘러싼 논쟁]-내셔널지오그래픽매거진

 

비전문 고생물학자 부부 파트리크 메쉥과 아니 메쉥의 모습이다.

파트리크는 10대 때부터 화석을 찾아다니기 시작했으며

그와 아니는 연애 초반에 함께 공룡 알 화석을 찾으러 간 적이 있다.

 

고생물학자 티에리 토르토자(왼쪽)와 전문가들이

생트빅투아르 국립 자연보호구역에서 공룡 알 화석을 발굴하고 있다.

이 보호구역에서는 드물게 비전문가들이 과학적인 발굴 작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비전문가들은 프랑스 전역에서 중요한 화석들을 많이 발견했다.

프랑스 크뤼지 근처에서 발견된 거의 온전한 티타노사우루스 화석부터 프로방스에서 출토되고,

일각에서는 새로운 공룡 종의 화석이라고 여기는 이 뼛조각에 이르기까지 여러 발굴물이 존재한다.

 

1980년대에 비전문 고생물학자 부부 파트리크 메쉥과 아니 메쉥은

프랑스 프로방스에서 아벨리사우루스과 공룡의 턱뼈 화석을 발굴했다.

 

메쉥 부부에 따르면 그들은 발견물을 팔지 않는다.

이들이 40년간의 발굴 작업으로 모은 수집물은 비밀 장소에 보관돼 있으며 과학자들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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