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na Katsyura(엘레나 카츠유라)

출처 :  미술로 여는 세상 | BAND

 

▲Elena Katsyura(엘레나 카츠유라) 作.

 

Elena Katsyura(엘레나 카츠유라)는

예술적 전통을 지닌 러시아에서 태어나 러시아에서 미술을 배웠다.
프랑스와 미국의 인상파 (Monet, Manet, Sargent)와 같은 러시아의 현실적인 화가들은,

항상 Elena Katsyura를 "인도하는 별"이었고,

그녀는 그들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았다.

Elena Katsyura는 고향 Chelyabinsk의 대학에서 예술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캘리포니아와 조지아에서 남편과 딸과 함께 살았다.

 

그 곳에서 남부 과일과 꽃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었다.

그녀의 그림은 러시아, 캘리포니아, 조지아의 미술 전시회에 전시되었다.
그녀의 예술적 신념은 러시아 현실주의 예술과 프랑스 인상파의 전통을 결합한 것이다.

 

 

 

 

 

 

 

 

커피를
마실 때가 좋다.

생각할 시간을 주기 때문이다.

커피는
본연의 자신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커피/ 커트루드 스타인(미국 시인)

 

 

 

 

 

 

 

 

 

 

 

 

 

습관처럼
하루에 몇 잔씩 커피를 마신다

커피를 마실 때
함께하는 그대 생각에
목젖을 타고 흐르는
쌉싸래한 향이 오히려 감미롭다

바쁜 일상 속에
따뜻한 커피 한 잔은
내 마음 뜰 안 연인처럼
보석과 같은 평온한 휴식이다

오늘같이 비 오는 날엔
오랜 습관으로 중독된 커피처럼
그대 생각도 뗄 수 없는 일상이 되어
진한 커피를 또 한 잔 마신다.

-연인 같은 커피/ 가향, 류인순·시인(경남 진주 출생)

 

 

*시인은

"바쁜 일상 속에

/ 따뜻한 커피 한 잔은

/ 내 마음 뜰 안 연인처럼

/ 보석과 같은 평온한 휴식이다"

라고 했습니다.

커피 한잔 마주하고 앉아 누군가를 그리워한다는 것은,

아직 내 안에 사랑의 불씨가 남아 있다는 근거이기도 합니다.
서로 멀리 있어도 가깝게 느끼는 우리 미그밴님들,

따스한 커피 한 잔으로 오늘도 여유로운 하루

~ 긍정의 하루

~~ 즐거운 한주

~~ 보내시기 바랍니다~~~

 

 

 

 

 

 

 

 

 

 

 

 

 

 

 

 

 

 

 

▲Elena Katsyura(엘레나 카츠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