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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Paris) 풍경 작품 본문
출처 : 미술로 여는 세상 | BAND
유럽 여행의 중심 도시 파리는 프랑스의 수도이자 세계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도시로,
1989년 유럽 문화 수도로 선정되기도 했다.
서울 크기의 1/6 정도 되는 작은 도시지만,
서울 크기의 1/6 정도 되는 작은 도시지만,
볼거리가 많아 짧게 스쳐 지나가기엔 아쉬운 곳이다.
파리는 센 강을 기준으로 우안과 좌안으로 나뉘며,
파리는 센 강을 기준으로 우안과 좌안으로 나뉘며,
우안은 정치와 경제의 중심지, 좌안은 교육의 중심지다.
파리는 고대 로마인들이 시테 섬을 중심으로 모여들면서 발전한 도시이기 때문에,
파리는 고대 로마인들이 시테 섬을 중심으로 모여들면서 발전한 도시이기 때문에,
지금도 파리는 시테 섬을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다.
여행자들도 시테 섬을 중심으로 파리를 둘러보게 되며,
여행자들도 시테 섬을 중심으로 파리를 둘러보게 되며,
19세기 인상파의 흔적과 고풍스러운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고,
패션과 문화, 맛있는 음식과 와인의 매력에 푸욱 빠져들게 된다.
<몽마르트 언덕에서 바라본 파리> 루이 다게르(Louis-Jacques-Mandé Daguerre),
18세기경, 23 x 37 cm, 카르나발레 미술관.
<파리의 마리 다리와 셀르스탱 부두> 스타니슬라스 빅토르 에드몽 레핀(Stanislas Victor Edmond Lépine),
19세기경, 30 x 50 cm, 오르세 미술관.
<파리, 곡물항 [ Paris, le port au blé ]> 17세기경, 다색 판화(estampe en couleur), 카르나발레 미술관.
<퐁 네프 다리> 17세기경, 97 x 219.5 cm, 카르나발레 미술관.
Auguste Renoir - Pont Neuf, Paris
<퐁 네프 다리> 카미유 피사로(Camille Pissarro), 1902년, 46.5 x 55 cm, 부다페스트 미술관.
<파리의 생 라자르 역, 기차의 도착> 클로드 모네(Claude Monet), 1877년, 101 x 81.9 cm, 포그 미술관.
<눈오는 역 주변 길 (파리 베르시 둑으로 잘못 알려짐)> 아르망 기요맹(Armand Guillaumin),
19세기경, 50.5 x 61.2 cm, 오르세 미술관.
<파리 법원 전경 : 팔레 대로가 보이는 정면> 에밀 카니아르(Emile Cagniart), 19세기경, 파스텔(Pastel), 루브르 박물관.
<카푸친 거리와 보드빌 극장> 장 베로(Jean Béraud), 1889년, 35 x 51 cm, 카르나발레 미술관.
<기다림. 파리 샤토브리앙 거리> 장 베로(Jean Béraud), 19세기경, 56 x 39.5 cm, 오르세 미술관.
<작은 다리가 있는 생-미셀 둑에서 바라본 노트르담 성당> 요한 바르톨드 용킨트(Johan Barthold Jongkind),
1854년, 27 x 40 cm, 루브르 박물관.
<눈 덮인 파리의 노트르담 성당> 알베르 르부르(Albert Lebourg), 1891년, 46 x 65 cm, 릴 미술관.
<눈에 덮인 파리 노트르담> 알베르 앙리 마르크(Albert Henri Marque), 1912년경, 65 x 81 cm, 파리 시립 현대미술관.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정면 현관과 광장의 전경> 빅토르 장 니콜(Victor-Jean Nicolle),
1810년경, 67 x 11.7 cm, 말메종과 부아프레오 성.
<파리의 왕실 가구 보존관의 몽상적인 전경> 피에르 앙투안 드마쉬(Pierre-Antoine Demachy),
18세기경, 87 x 113 cm, 루브르 박물관.
<1900년의 파리 만국박람회. 기념문> 20세기경, 판화, 카르나발레 미술관.
<파리 발뤼베르 광장 [ Place Valhubert, Paris ]> 아르망 기요맹(Armand Guillaumin),
19세기경, 64.5 x 81 cm, 오르세 미술관.
<파리, 퐁 뇌프와 센 강 [ La Seine en aval du pont Neuf, à Paris ]>
장 밥티스트 니콜라 라그네(Jean-Baptiste Nicolas Raguenet), 1754년, 루브르 박물관.
<파리, 퐁 뇌프와 사마리텐> 장 밥티스트 니콜라 라그네(Jean-Baptiste Nicolas Raguenet), 1755년, 루브르 박물관.
<퐁네프 다리와 시테 섬의 뾰족한 끝부분> 테오필 뫼니에(Théophile Meunier),
1860년경, 72 x 115 cm, 카르나발레 미술관.
<루브르 궁에서 바라본 파리 센 강의 전경> 프랑스화파(Ecole française),
17세기경, 58 x 133.5 cm, 베르사이유와 트리아농 궁.
<샹젤리제의 놀이와 춤> 루이 피에르 발타르 드 라 프레스크(Louis-Pierre Baltard de la Fresque),
18세기 ~ 19세기경, 퐁텐블로 성.
<여섯개의 파리의 작은 전경> 프랑수아 에티엔 빌레(François Etienne Villeret),
19세기경, 54 x 88 cm, 루브르 박물관.
<여섯개의 파리의 작은 전경> 프랑수아 에티엔 빌레(François Etienne Villeret),
19세기경, 54 x 88 cm, 루브르 박물관.
<여섯개의 파리의 작은 전경 [ Six petites vues de Paris ]> 프랑수아 에티엔 빌레(François Etienne Villeret),
19세기경, 54 x 88 cm, 루브르 박물관.
<여섯개의 파리의 작은 전경 [ Six petites vues de Paris ]> 프랑수아 에티엔 빌레(François Etienne Villeret),
19세기경, 54 x 88 cm, 루브르 박물관.
<여섯개의 파리의 작은 전경 [ Six petites vues de Paris ]> 프랑수아 에티엔 빌레(François Etienne Villeret),
19세기경, 54 x 88 cm, 루브르 박물관.
<여섯개의 파리의 작은 전경> 프랑수아 에티엔 빌레(François Etienne Villeret),
19세기경, 54 x 88 cm, 루브르 박물관.
<파리의 샹젤리제 거리 [ Paris, les Champs-Elysées ]> 펠릭스 지엠(Félix Ziem),
19세기경, 12 x 12.5 cm, 아비뇽 프티팔레 미술관.
<결혼식 날 황제와 황후의 파리 입성> 피에르 프랑수아 레오나르 퐁텐(Pierre-François-Léonard Fontaine),
18세기 ~ 19세기경, 루브르 박물관.
<"세계의 명소" 시리즈 : 프랑스의 수도, 파리 (세폭 그림)> 요시카주 우타가와(Yoshikazu Utagawa),
1861년, 24.8 x 37 cm, 기메 국립 아시아 미술관.
<파리-루앙 운행 기차 [ Chemin de fer de Paris-Rouen ]> 1845년경,
다색 석판화(lithographie coloriée), 콩피에뉴 자동차 박물관.
*프랑스 파리(Paris)의 특징
수세기 동안 파리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하고 매력적인 도시 가운데 하나였다.
*프랑스 파리(Paris)의 특징
수세기 동안 파리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하고 매력적인 도시 가운데 하나였다.
상거래나 학문·예술 등이 활성화된 곳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이곳의 요리, 최신 유행의 복식, 미술, 문학, 지식인 사회는 특히 선망의 대상이 될 만큼 유명하다.
17, 18세기 계몽주의 시대에 얻은 '빛의 도시'(la Ville Lumière)라는 별명은,
17, 18세기 계몽주의 시대에 얻은 '빛의 도시'(la Ville Lumière)라는 별명은,
파리가 교육과 지식 추구의 중심지로서 계속 중요성을 지녀왔기 때문이다.
파리는 프랑스뿐만 아니라 유럽 전체의 중요한 육로·수로의 교차점에 있어 계속 성장할 수 있었다.
시테 섬에 있는 <노트르담 대성당>
BC 1세기 로마 통치하에서 시테 섬에 있던 파리의 원래 장소가 파리시족의 수도 및 영토로 지정되었다.
BC 1세기 로마 통치하에서 시테 섬에 있던 파리의 원래 장소가 파리시족의 수도 및 영토로 지정되었다.
프랑크족의 왕 클로비스는 AD 494년 갈리아인들로부터 파리를 탈취한 뒤 수도로 삼았다.
위그 카페(987~996 재위)와 카페 왕조하에서 우위가 확립된 파리는,
위그 카페(987~996 재위)와 카페 왕조하에서 우위가 확립된 파리는,
프랑스가 근대적인 모습을 갖추어감에 따라 정치·문화의 중심부가 되었다.
프랑스는 오래전부터 고도로 중앙집권화된 국가였으며,
파리는 강력한 중앙정부와 동일시되면서 전국의 인재와 활력을 끌어모았다.
<센강>
역사적인 파리의 3대 지역은 센 강에 의해 구분된다.
역사적인 파리의 3대 지역은 센 강에 의해 구분된다.
중심부에는 종교적·세속적 권위의 소재지인 시테 섬
('시테'라는 말에는 고대 도시의 핵심이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음)이 있다.
센 강의 좌안(리브코슈)은 전통적으로 지식인들이 많이 모여 사는 곳이며,
센 강의 좌안(리브코슈)은 전통적으로 지식인들이 많이 모여 사는 곳이며,
우안(리브드루아트)에는 도시경제의 심장부가 포함되어 있으나,
최근에는 이러한 구분이 희미해지고 있다.
수세기 동안 파리는 초기의 모습을 대체로 유지하면서 발달해왔다.
수세기 동안 파리는 초기의 모습을 대체로 유지하면서 발달해왔다.
시 경계선은 일반적으로 수도원 또는 교회 주위에 세워진,
주변도시들(bourgs)과 시장터를 흡수하면서 외곽으로 확장되었다.
생루이 섬 (릴 상 루이, l’Ile St. Louis), 17세기 귀족들의 집이 남아 있는 곳.
14세기 중엽에서 16세기 중엽까지는 주로 동쪽으로 발달되었다가 그후로는 서쪽으로 확대되었다.
14세기 중엽에서 16세기 중엽까지는 주로 동쪽으로 발달되었다가 그후로는 서쪽으로 확대되었다.
파리를 구성하는 20개의 구(區)에는 각각 구장(區長), 구청사, 그리고 고유의 특색이 있다.
<파리의 전경>
파리인들은 이 구들을 제1·2·3 등의 번호로 지칭하는데,
파리인들은 이 구들을 제1·2·3 등의 번호로 지칭하는데,
번호 매김은 파리의 심장부에서 시작되어,
달팽이 껍질의 소용돌이꼴로 계속 이어져 가장 동쪽에서 끝난다.
이주, 주택문제, 사회 기본설비, 공익사업, 교외개발,
도시계획의 지역제 등과 같은 도시화의 요구에 적응한 결과 거대한 도시권이 형성되었다.
루브르 박물관(Le musée du Louvre)은 프랑스 파리의 중심가인 리볼리가에 있는 국립 박물관이다.
소장품의 수와 질 면에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대영박물관와 함께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박물관이다.
에펠탑 (라 뚜르 에뻴, la Tour Eiffel), 파리의 상징이자 프랑스의 상징.
![](https://blog.kakaocdn.net/dn/N2Lkz/btsL7eR4kQ5/KV3hSBy09VhkJkQ1hkOjeK/im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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