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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살고 싶은 곳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한다 | 모든집 | 하우징 | 행복이가득한집 (designhouse.co.kr)
대전에 오픈한 라이프스타일 문화 공간 ‘공간 타라’.
성큰 이끼 정원이 고요하고 묵직한 감동을 전하는 지하 갤러리 공간에는 김수진 대표가 컬렉션 한 미드센추리 모던 빈티지 가구와 조명, 작품, 도자 오브제 등을 전시했다.
복층 펜트하우스의 보이드 구조를 살려 탁 트인 개방감이 돋보이는 거실&다이닝룸.
마치 떠 있는 듯한 구조적 계단이 공간에 입체감을 더한다.
백자, 분청, 가야토기까지 하나둘 모은 다완·다관 컬렉션.
게스트룸에서 바라본 거실.
허명욱 작가의 아톰 작품이 마치 수호신처럼 공간 곳곳에 자리 잡고 있다.
게스트룸 베란다 공간을 다실로 구성했다.
창문 아래 우성이산을 바라보며 마치 리조트에 온 듯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다탁은 다인앤살리스에서 제작, 천장에서 내린 무쇠 주전자와 높이를 맞춰 화로를 구성했다.
머티리얼에서 홈 퍼니싱까지, 집의 모든 것
편백나무 욕조는 남편 서영진 씨가 김수진 대표를 위해 일본에서 공수했다.
공간 타라 5층에 자리한 김수진 대표의 집무실.
책상과 다이닝 테이블은 이탈리아 미드센추리 모던 제품으로,
가장 좋아하는 가구이기도 하다.
집무실 맞은편은 탁 트인 옥상정원으로 폴딩 도어를 개방해 소규모 파티나 모임을 즐길 수 있다.
건물을 두루 경험하고 즐기길 바라는 마음은 계단에서도 여지없이 드러난다.
노상호 작가를 비롯해 권순익 작가, 김재용 작가, 허수영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기본은 바탕, 집으로부터
세르주 무이의 브라켓 조명과 조선 시대 말기,
은 상감기법의 고가구가 멋스럽게 어우러진다.
수미 작가의 긴쓰키(金継ぎ, Kintugi) 아트 오브제, 빈티지 글라스,
1960년대 이탈리아 포스터, 토기 등 김수진 대표의 생활 미감을 엿볼 수 있는 오브제와 홈 컬렉션.
PK 데이베드, 테이블, 라운지체어로 구성한 1층 프리츠한센 쇼룸.
정영주 작가의 작품 ‘꿈’과 통원목 벤치가 공간의 감도를 높인다.
3층 리브리스 라운지.
애술린의 아트 북과 김수진 대표가,
셀렉션 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오브제를 만날 수 있다.
취향과 감각을 나누는 기쁨, 모두의 집
공간 타라의 숨은 주역들.
인테리어 디자인을 맡은 이성란 소장,
옥상정원을 구성한 현종영 대표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공간 설계 단계부터 시공까지 합을 맞춰 완성도를 높였다.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에 자리한 공간 타라(042- 861-8114).
대지 면적 346.90 m², 연면적 878.82 m²,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로,
프리츠한센 쇼룸과 리브리스 라운지, 갤러리, 생활용품 편집숍으로 구성했다.
공간 설계는 나우건축 박종원 소장,
인테리어 설계는 이건축연구소 이성란 소장,
지하 성큰 정원은 뜰과 숲 권춘희 대표,
옥상정원은 산에들에 현종영 대표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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