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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카 푸크야나 유적지를 돌아보면서 (12/1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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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카 푸크야나 유적지를 돌아보면서 (12/14)

Guanah·Hugo 2020. 3. 5. 11:13

 

1. 찾아오는 이들을 위한 시설을 조금씩 만들어가고 있다.

 

2. 성질 급한 사람은 흩어져있는 돌을 쌓아 질서 정연하게 만들지도 모른다.

 

3. 모래 썰매를 언젠가는 준비하고 배치하여 돈을 받을지도 모른다.

 

4. 광활한 모래 바닷가가 연상되어 맨발로 뛰고픈 욕망이 조금 생긴다.

 

5. 부드러운 모래 더미에서 흘러내린 덕분에 나무가 자라는지 모른다.

 

6. 부드러운 모래 더미에서 흘러내린 자국이 점점 깊어질지도 모른다.

 

7. 이제는 유적지 옆 동네도 유적지 일부로 보인다.

 

8. 토목업자가 이 모래흙을 본다면 돈으로 계산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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