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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이따파야나 설산을 만져보면서 (2/1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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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이따파야나 설산을 만져보면서 (2/14)

Guanah·Hugo 2020. 3. 12. 05:28

 

1. 함께 간 일행들과 기념사진을 남긴다.

 

2. 아무리 보아도 옥 빛깔 호수는 신기하다.

 

3. 설산에서 내려오는 물은 옥 빛깔인 것 같다.

 

4. 거대한 산 앞에서는 어느 사람도 작아질 수밖에 없는 것 같다.

 

5. 한라산 백록담도 이런 모양이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본다.

 

6. 한 승합차로 간 전체 사람들의 기념사진을 남긴다.

 

7. 단단한 돌길에 듬성듬성 풀이 돋아나 있다.

 

8. 보는 이 없으면 물에 풍덩 하여 미역이나 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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