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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함, 점나도나물(1월 25일 탄생화) 이야기 본문
출처 : 모야모 매거진

이름 : 점나도나물
학명 : Cerastium holosteoides
꽃말 : '순진함'
꽃 운세 : 사랑해서는 안 될 사람을 사랑하는 게 당신의 운명입니다.
좀 더 세상을 폭넓게 보는 것이 선결 과제입니다.
1월 25일 탄생화는 '점나도나물'입니다.
점나도나물은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석죽과의 두해살이풀입니다.

(점나도나물속 하설초)
한국 원산으로 우리나라 전국 각지의 밭이나 들에서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농촌의 논두렁, 밭두렁에서 이른 봄을 알리는 식물이기도 합니다.
꽃은 5 ~ 7월에 흰색의 작은 꽃이 피며, 꽃이 진 다음 작은 꽃줄기 끝이 밑으로 굽습니다.
꽃잎과 꽃받침은 5개이며, 꽃잎의 끝이 2개로 갈라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점나도나물
한글명 점나도나물은 점, 나도, 나물의 합성어입니다.
일반적으로 식물명에서 '점'이란 명칭은 점 같이 작다는 뜻이고, '나도'의 경우는 본래 오리지널은 아니지만 그에 상응하는 기능이나 형태를 가진 것에 대해 덧붙여 사용되며, '나물'은 먹을 수 있는 풀이라는 뜻입니다.

(점나도나물속 유럽점나도나물)
일본명 미미나구사(耳菜草, 이채초)도 잎 모양이 생쥐 귀(耳, 이)를 닮았고, 채소(菜, 채)로 먹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점나도나물은 속명인 '세라스티움'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세라스티움(Cerastium)은 뿔처럼 생긴 모양(ceras)을 뜻하는 희랍어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점나도나물속 하설토)
점나도나물의 봄에 어린순을 데쳐서 무치거나 된장국을 끓여 먹기도 합니다.
단백질, 칼슘, 무기질, 요러 비타민 등 몸에 좋은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고 피를 맑게 합니다.
또한 해독 및 소염의 효능이 있으며 위장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점나도나물속 큰점나도나물)
점나도나물의 점같이 작고 하얀 꽃을 보게 되면 이 식물의 이름과 꽃말이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순진'이라는 꽃말을 가진 1월 25일의 탄생화 이야기를 마치며, 내일도 더 유익하고 재미있는 탄생화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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