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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춘천 제1꽃묘장에 있는 시네라리아(cineraria) 이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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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춘천 제1꽃묘장에 있는 시네라리아(cineraria) 이야기

Guanah·Hugo 2022. 4. 22. 23:29

출처 : Daum 백과(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b13s1621a)

개요

쌍떡잎식물강 초롱꽃목 국화과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Senecio cruentus’이다. 잎이 옅은 잿빛의 잔털로 덮여 있어 라틴어로 ‘회색’을 뜻하는 단어 ‘cinerarius’에서 유래한 ‘시네라리아’라는 이름이 붙었다.

형태와 생태

크기는 약 40~60cm이다. 꽃은 수십 송이로 피는데, 향기는 없다. 원산지는 아프리카로, 본래는 다년초이지만 한국에서는 재배환경 특성상 일년초로 길러진다. 그늘을 좋아하여 낮은 온도에서 잘 자란다.

종류

두 가지의 독특한 유형이 있는데, 특히 정원에 심는 백묘국과 온실에서 자라는 시네라리아의 변종이 유명하다. 후자만을 ‘시네라리아’라고 부르기도 한다. 온실에서 자라는 시네라리아는 키가 작고 촘촘히 모여서 자라며 큰 꽃이 빽빽하게 무리 지어 피지만, 키가 좀더 큰 종들은 작은 별 모양의 꽃들이 더 크고 넓게 벌어진 다발을 이룬다. 두 종류 모두 씨로 쉽게 번식한다.

활용

색깔이 다양해 화분식물로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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