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anah觀我Story
에바 아르미센 (Eva Armisen, 1969~ ) 본문
출처 : 미술로 여는 세상 | BAND
에바 알머슨 (Eva Armisen, 1969~ )
스페인 출신 여류 화가인 에바 알머슨은 일상의 소소한 풍경들을 사랑스러운 화풍으로 표현하는 작가이다.
1969년 스페인 사라고사에서 태어나 바르셀로나 대학에서 미술학과를 졸업한 뒤,
유럽은 물론 미국, 아시아 지역을 넘나들며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녀의 그림은 스쳐가는 순간들 속에 일상의 행복이 가까이 있음을 전달하며,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그림 속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넉넉하게 둥글둥글한 모습이고,
모두 미소를 띤 채 편안하고 긍정적인 눈빛으로 우리를 바라본다.
서로 어깨동무를 하거나 포옹을 하거나 가족들과 함께 따스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작가의 밝고 따뜻한 감성은 특히 우리나라에서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스킨푸드, 엔제리너스, 오즈세컨 등 여러 기업체와의 다양한 협업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나 하나도 행복하게 잘 살 수 있고 당신 하나도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데,
우리는 하나가 되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을까?
에 대한 생각을 여자는 합니다.
나 하나도 행복하게 잘 살 수 있고 당신 하나도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데,
우리는 하나가 되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을까?
에 대한 생각을 남자는 합니다.
나와 당신이 각자 행복하게 사는 법을 알고 있다면 우리는 함께여도 좋습니다.
나 하나의 삶을 행복하게 살 줄 아는 사람은 함께여도 행복할 줄 아는 사람이니까요.
스페인의 여성화가, 에바 알머슨(Eva Armisen, 1969~ )은,
그 누구보다 나 혼자여도 행복하게 사는 법을 잘 아는 화가 같아요.
그녀의 작품 속 혼자인 여인은 쿠키를 구울 때도...
케잌을 만들 때도...
생각에 잠겨있을 때도...
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거든요.
오늘은 일단 나부터 행복해지는 건 어떨까요?
내가 행복해야 내 옆사람도 행복하다는 행복 전염론을 믿으면서요....
에바 알머슨 (Eva Armisen, 19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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