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寫眞(사진)에 대한 진실

Guanah·Hugo 2024. 4. 10. 10:35

출처 :  심쌤의사진교실 | BAND

寫眞에 대한 진실


사실 사진이란 말을 우리나라와 일본만
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photographs(빛그림)를 정확한
표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실 사진이라고 해도 모든것을 다 사실적으로 그려내는것도 아니고 색을
원색데로 표현도 불가능합니다.


 
렌즈에 따라 왜곡도 존재하고
사진을 찍는 사람의 성향에 따라 보는 관점도 다름니다.



그러면 카메라로 찍어서 보정을 않하고
그냥 내놓으면 순수한 사진이고 보정한 사진은 순수 하지 않아 보정하면 않될까요.



보정을 않한 순수한 사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jpg로 찍어 까메라에서 그냥 내놓아도
카메라 회사의 보정 프로그램에 의해 보정을 하게 씨스템이 되어 있는거죠


 
raw파일은 보정이 안된 파일 이기 때문에 그냥 사용 할수가 없습니다.
 


보정을 통해 jpg나 여타 파일로 바꾸어야
사용이 가능 합니다.


 
가끔 인스타나 밴드에도 무보정 이라고
표기 하여 사진을 올리는분들이 있으신데 무슨 의미 인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필름 시절부터 지금까지 현상작업을 통해 보정을 해서 사용 하는게 정설 입니다.


 
raw파일에는 많은 정보량이 포함하고 있어 작가의 의도대로 창작이 가능합니다.
 


대신 과도한 색에 대한 터치로 어색한 색을 연출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과도한 색보정은 지향하고 색보정은 최소한으로 하는게 적당하지 않을까 합니다.


 
사진을 찍는게 50% 이면 현상보정하는 작업도 50%로 동등하게 중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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