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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감집 담장의 네모난 구멍, 용도가 무엇인고 하니 본문
출처 : 대감집 담장의 네모난 구멍, 용도가 무엇인고 하니 - 오마이뉴스 (ohmynews.com)
▲ 보성 강골마을의 한낮 고샅 풍경.
한 어르신이 유모차에 기대 고샅을 걷고 있다.
지난 2월 9일이다.
ⓒ 이돈삼
▲ 보성 강골마을 이진래 고택 앞의 연못.
연못에 물수세미가 가득 차 있다.
ⓒ 이돈삼
▲ 강골마을 이진래 고택의 솟을대문과 담장.
고택이 국가 민속문화재 제159호로 지정돼 있다.
ⓒ 이돈삼
▲ 이진래 고택의 소리샘. 담장을 사이에 두고 양반집과 마을우물이 자리하고 있다.
담장에 네모난 구멍이 뚫려 있다.
ⓒ 이돈삼
▲ 소리샘을 통해 들여다 본 이진래 고택의 사랑마당.
양반집에서는 이 구멍을 통해 우물가에서 나누는 아낙네들의 수다를 엿들었다.
마을사람들은 대감집을 엿봤다.
소통창구다.
ⓒ 이돈삼
▲ 1900년 즈음에 지어진 이정래 고택.
안채의 전망이 탁 트여 좋다.
ⓒ 이돈삼
▲ 사람이 사는 집은 초가로, 곳간은 기와로 지어진 이식래 가옥.
대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어느 집보다 아늑한 느낌을 준다.
ⓒ 이돈삼
▲ 보성 강골마을회관.
여느 마을과 달리 지붕이 기와로 올려져 있다.
ⓒ 이돈삼
▲ 강골마을의 고샅. 길이 조붓하다.
고샅을 따라 줄지은 흙돌담도 정겹다.
ⓒ 이돈삼
▲ 강골마을에서 만난 애기별꽃.
꽃의 생김새가 작고 귀여워 앙증맞다.
ⓒ 이돈삼
▲ 강골마을에서 만난 자운영꽃.
보통 4월에 피는데, 일찍 피었다.
지난 2월 9일이다.
ⓒ 이돈삼
▲ 자연석의 높은 축대 위에 자리한 열화정.
주변 풍경을 고스란히 살려 정자를 지었다.
ⓒ 이돈삼
▲ 열화정에서 꽃을 피운 동백.
"누구보다도 그대를 사랑한다"는 꽃말을 지니고 있다.
ⓒ 이돈삼
▲ 강골마을을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강골마을이야기관.
큰돈을 들여 지은 전시관이 방치되고 있어 안타깝다.
ⓒ 이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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