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anah 觀我 Story
누구나 쉽게 가는 이 길에 묻고 - 나의 갈길에 되묻다 본문
출처 : 갈대의 철학 사진에세이 | BAND
내가 가는 이 길이
< 깻묵(유박) >
너무 추워서 못 걷고
너무 더워서 또 못 걷고
너무 비가 와서 못 걷고
너무 눈이 또 와서 못 걸어
나오지 못한다면
어찌
새로운 발걸음에
행복을 줄 수가 있으랴
< 한말반(7병+반) >
비록
몸이 괴롭고 힘들지라도
내가 걸어온 길
내가 걸어가야 할 길은
잠시 몸이 피곤하고
마음이 괴로워도
영혼을 달래어가는
의식의 행사일 뿐
늘 평화로움은
영적을 달래기 위한
마음에 초석의 길
![](https://blog.kakaocdn.net/dn/c6Jxuc/btsBvqHOR3y/dYIt53OQt9LPqRHHvA2OZ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vxB1w/btsBoi6b5O8/NUtVyIkyT0FK8nYdQG8wk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lbBwn/btsBqJ9XjhV/umNlPTPHtkKSgDcXTD1MV0/img.jpg)
![](https://blog.kakaocdn.net/dn/biw7W3/btsBo7jcPln/Ljgb4iEFvk208JhFdYKck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nzIl3/btsBrOJQB81/tQfvuL1rWcCfCAYVBS7NUk/img.jpg)
'관아觀我Guanah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난티코브ㆍㆍㆍ (0) | 2023.12.05 |
---|---|
AI학습하기ㆍㆍㆍ (0) | 2023.12.05 |
존 앳킨슨 그림쇼(John Atkinson Grimshaw, 1836~1893) 작품 감상 (0) | 2023.12.05 |
동물원ㆍㆍㆍ (0) | 2023.12.05 |
Gustav Klimt(구스타프 클림트, 1862년~1918년), 오스트리아 화가이자 장식가 (II) (0) | 2023.12.03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