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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에서 줄 잘 선 당나귀를 만나면서 (6/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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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에서 줄 잘 선 당나귀를 만나면서 (6/6)

Guanah·Hugo 2020. 3. 14. 08:17

 

1. 밋밋한 산 사면의 아름다움을 느낀다.

 

2. 만져보니 아주아주 폭신하여 이불솜으로 안성맞춤 생각이다.

 

3. 나뭇잎도 없이 바로 꽃을 피웠다.

 

4. 선인장은 사막에만 자리는 것은 아닌가 보다.

 

5. 하산길 마을에 가까우니 양 떼들이 풀을 뜯어먹으러 올라오고 있다.

 

6. 강아지가 양 떼들을 호위하면서 산을 오르고 있다.

 

7. 꽃은 아무리 보아도 아름답다.

 

8. 알로에 기둥이 높이 자라 하늘 구름과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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