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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엉(puuung)의 일러스트

Guanah·Hugo 2024. 11. 16. 19:18

출처 :  미술로 여는 세상 | BAND

 

퍼엉(puuung)의 일러스트

퍼엉(puuung, 본명 : 박다미, 1992년~ )은,
대한민국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애니메이터이며 유튜브와 VLIVE에서 스트리밍을 취미로 하고 있다.
현재는 그라폴리오에서 '편안하고 사랑스럽고 그래(Love is...)'를 연재 중이다.
그녀의 작품은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누구나 공감 가능한 일상적 연애 이야기를 연재하며 큰 반향을 얻고 있다.
 

특히 해외에서 반응이 좋아 세계 최대의 인터넷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킥스타터’에서 한 달 동안 70여 개국 1800여 명의 후원자로부터,
12만6000달러(약 1억4500만 원)를 모았다.
이 모금액은 킥스타터 일러스트 부문 3위에 올랐으며 이는 한국인 최초이다.
 

단발머리 여자와 안경을 쓴 남자가 계단 위에 다정한 표정으로 앉아 그림책을 본다.
 

이 커플은 대형마트에서 즐겁게 식료품을 고르기도 하고
 

하루를 마무리하며 함께 커피를 마시기도 한다.
 

이들은 아기자기한 소품과 전망이 아름다운 집에서 산다.
 

누구나 꿈꾸는 연인의 모습이다.
 

 

 

 

 

 

 

 

 

 

 

 

 

 

 

 

 

 

 

 

 

 

 

 

 

 

 

 

 

 

 

 


“남자친구와 식사를 하다가 젓가락이 떨어지는 것,
하루를 마무리할 때의 느낌,
일상의 다양한 느낌을 살려서 상상력을 가미해 그려요.
제가 자주 마주치는 길고양이가 그림 속에 나오는 고양이고요.”
-퍼엉

퍼엉의 작품은 연필로 스케치해 포토샵으로 채색을 끝내는 데까지 평균 네 시간 정도 걸린다.
난색(暖色)을 좋아해 따스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평소 즐겨 보던 건축학 서적을 참고해 그림 속 공간을 꾸민다.
소재는 일상에서 얻는다.
 

 

퍼엉(puuung, 본명 : 박다미, 1992년~ )

'퍼엉'의 뜻
'퍼엉'은 '팝콘이 터질 때 퍼엉하고 나는 소리' 같은 의성어이다.
블로그 닉네임으로 처음 사용하게 되었다.
당시 닉네임을 지을 때 떠오르는 이름이 없어서,
특별한 의미가 없는 아무 의성어나 써 넣었던 것이 '퍼엉'이었고,
이를 지금까지 쓰고있다.
의미가 없다는 것에 대해서 아쉬워하지만,
자기 자신은 이 이름의 어감과 이름 자체를 좋아한다.
외국인들이 '뿌엉', '' 등으로 읽는 것 마저도 귀엽고 마음에 든다고 말한다.

작품: 일러스트북
《Love is : Puuung's illustration of love》 글/그림 퍼엉, 한국 2015년 7월
《편안하고 사랑스럽고 그래》 글/그림 퍼엉, 한국 2016년 3월, 위즈덤하우스
《편안하고 사랑스럽고 그래 2》 글/그림 퍼엉, 한국 2016년 8월, 위즈덤하우스
《편안하고 사랑스럽고 그래 LOVE BOOK》 글/그림 퍼엉, 한국 2017년 5월, 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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