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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 가계도 (조선왕조 계보) 및 사극보는 순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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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 가계도 (조선왕조 계보) 및 사극보는 순서

Guanah·Hugo 2023. 12. 8. 06:21

출처 :  조선왕조 가계도 (조선왕조 계보) 및 사극보는 순서 (tistory.com)

 

 

 

 

조선왕조의 계보를 자세하게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대 태조(太祖, 1335~1408)

1392~1398 휘는 성계(成桂).

고려말 무신으로 왜구를 물리쳐 공을 세우고,

1388년 위화도 회군으로 고려를 멸망시키고 92년 조선왕조를 세움.

 

2대 정종(定宗, 1357~1419)

398~1400 휘는 방과(芳果).

사병을 삼군부에 편입시킴.

즉위 2년만에 방원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상왕이 되었음.

 

3대 태종(太宗, 1369~1422)

1400~1418 휘는 방원(芳遠).

태조가 조선을 세우는데 공헌하였으며,

왕자들의 왕위 다툼(왕자의 난)에서 이겨 왕위에 오름.

여러 가지 정책으로 조선왕조의 기틀을 세움.

 

4대 세종(世宗, 1397~1450)

1418~1450 휘는 도.

태종의 셋째아들.

집현전을 두어 학문을 장려하고,

훈민정음을 창제하고,

측우기, 해시계 등의 과학기구를 창제케 함.

외치에도 힘을 써,

북쪽에 사군과 육진, 남쪽에 삼포를 두었음.

 

5대 문종(文宗, 1414~1452)

1450~1452 휘는 향(珦).

학문에 밝고 인품이 좋았으며,

세종의 뒤를 이어 유교적 이상 정치를 베풀고 문화를 발달시켰음.

 

6대 단종(端宗, 1441~1457)

1452~1455 12살에 왕위에 올랐으나,

계유사화로 영월에 유배되었다가 죽임을 당함.

200년 후인 숙종 때,

왕위를 다시 찾아 단종이라 하였음.

 

7대 세조(世祖, 1417~1468)

1455~1468 휘는 유.

국조보감(國朝寶鑑), 경국대전(經國大典) 등을 편찬하고,

관제의 개혁으로 괄목할만한 치적을 남김.

수양대군(首陽大君).

 

8대 예종(睿宗, 1441~1469)

1468~1469 휘는 광(胱).

세조의 둘째 아들.

세조 때부터 시작한 경국대전을 완성시켰음.

 

9대 성종(成宗, 1457~94)

1469~1494 휘는 혈.

학문을 좋아하고 숭유억불,

인재등용 등 조선초기의 문물제도를 완성함.

경국대전을 편찬함.

 

10대 연산군(燕山君, 1476~1506) 

1494~1506 휘는 융.

폭군으로 무오사화,

갑자사화,

병인사화를 일으켜 많은 선비를 죽임.

중종반정으로 폐위됨.

 

11대 중종(中宗, 1488~1544)

1506~1544 휘는 역.

혁신정치를 기도하였으나 훈구파의 원한으로 실패하고,

1519년 기묘사화, 신사사화를 초래함.

 

12대 인종(仁宗, 1515~1545)

1544~1545 장경왕후의 소생.

기묘사화로 없어진 현량과를 부활함.

 

13대 명종(明宗, 1534~1567)

1545~1567 휘는 환.

중종의 둘째 아들.

12세에 즉위하여,

을사사화, 정미사화, 을유사화, 을묘왜변을 격음.

 

14대 선조(宣祖, 1552~1608)

1567~1608 명종이 후사 없이 승하하자 16세에 즉위.

이이, 이황 등의 인재를 등용하여 선정에 힘썼으나,

당쟁과 임진왜란으로 시련을 격음.

 

15대 광해군(光海君, 1575~1641)

1608~1623 휘는 혼.

당쟁으로 임해군, 영창대군을 역모로 죽이고(계축사화),

인목대비를 유폐하는 등 패륜을 많이 저질렀으며,

한편 서적편찬 등 내치에 힘쓰고 명나라와 후금에 대한 양면 정책으로 난국에 대처함.

인조반정으로 폐위됨.

 

16대 인조(仁祖, 1595~1649)

1623~1649 광해군을 몰아내고 왕위에 올랐으나,

이괄의 난, 병자호란, 정묘호란을 격음.

 

17대 효종(孝宗, 1619~1659)

1649~1659 휘는 호.

인조의 둘째 아들.

병자호란으로 형인 소현세자와 함께 청나라에 볼모로 8년간 잡혀 갔다 돌아와,

즉위 후 이를 설욕하고자 국력을 양성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함.

 

18대 현종(顯宗, 1641~1674)

1659~1674 휘는 연.

즉위 초부터 남인과 서인의 당쟁에 의해 많은 유신들이 희생됨.

대동법을 전라도에 실시하고,

동철제 활자 10만여 글자를 주조함.

 

19대 숙종(肅宗, 1661~1720)

1674~1720 남인, 서인의 당파싸움(기사사화)과 장희빈으로 인한 내환이 잦음.

대동법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백두산정계비를 세워 국경을 확정함.

 

20대 경종(景宗, 1688~1724)

1720~1724 휘는 윤.

숙종의 아들로 장희빈 소생.

신임사화 등 당쟁이 절정에 이름.

 

21대 영조(英祖, 1694~1776)

1724~1776 탕평책을 써서 당쟁을 제거에 힘썼으며,

균역법 시행, 신문고 부활, 동국문헌비고 발간 등 부흥의 기틀을 만듦.

말년에 사도세자의 비극이 벌어짐.

 

22대 정조(正祖, 1752~1800)

1776~1800 휘는 산.

탕평책에 의거하여 인재를 등용하고,

서적보관 및 간행을 위한 규장각을 설치함.

임진자, 정유자 등의 새활자를 만들고,

실학을 발전시키는 등 문화적 황금시대를 이룩함.

 

23대 순조(純祖, 1790~1834)

1800~1834 휘는 공.

김조순(金組淳) 등 안동김 씨의 세도정치 시대.

신유사옥을 비롯한 세차레의 천주교 대탄압이 있었음.

1811년 홍경래의 난이 일어남.

 

24대 헌종(憲宗, 1827~1849)

1834~1849 휘는 환(奐).

8세에 즉위하여 왕 5년에 천주교를 탄압하는 기해사옥이 일어났음.

 

25대 철종(哲宗, 1831~1863)

1849~1863 휘는 변.

헌종이 후사 없이 죽자 대왕대비 순원황후의 명으로 즉위함.

왕 2년 김문근(金汶根)의 딸을 왕비로 맞아들여,

안동 김 씨의 세도정치가 시작됨.

진주민란 등 민란이 많았음.

병사함.

 

26대 고종(高宗, 1852~1919)

1863~1907 휘는 희(熙).

흥선대원군의 둘째 아들.

대원군과 민비의 세력다툼,

구미열강의 문호개방 압력에 시달림.

1907년 헤이그 밀사사건으로 퇴위함.

임오군란이 일어남.

 

27대 순종(純宗, 1874~1926)

1907~1910 이름은 척(拓).

고종의 둘째 아들.

1910년 일본에 나라를 빼앗겨,

35년간 치욕의 일제강점기를 보내게 됨.

이왕(李王)으로 불림.

 

이상 조선왕조 가계도 (조선왕조 계보) 및 사극 보는 순서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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