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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차코차 산상 호수를 탐사하면서 (18/2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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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차코차 산상 호수를 탐사하면서 (18/20)

Guanah·Hugo 2020. 3. 13. 00:58

 

1. 바위가 산의 중심을 잡고 있다.

 

2. 바위라고 해서 모든 바위가 물을 맞는 것은 아니다.

 

3. 굴곡진 면을 따라 폭포수가 리드미컬하게 내려온다.

 

4. 산세로 보아 호수의 물의 양은 상당할 것 같다.

 

5. 하늘빛 반사로 반짝인다.

 

6. 하늘 색깔보다는 투영된 하늘 색깔이 더 곱다.

 

7. 산양들도 조심조심 걸을 것 같다.

 

8. 나무가 자라지 못하는 것은 뿌리를 내릴 수 없어서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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