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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anah 觀我 Story
시조새(글 : 내셔널지오그래픽 편집국, 삽화 : 프랑코 템페스타)
출처 : [시조새]-내셔널지오그래픽Kids매거진 (nationalgeographic.co.kr) 비둘기 크기의 생물이 현재 독일의 한 나무에 앉아 있습니다. 땅에 있는 작은 파충류를 발견하면 나뭇가지에서 뛰어내려 발톱으로 먹이를 잡아먹습니다. 시조새라고 불리는 이 동물은 약 1억 5000만 년 후에 과학자들을 혼란스럽게 할 것입니다. 당시 과학자들은 녀석이 공룡인지 새인지 확신할 수 없었습니다. 새의 조상 시조새는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와 알로사우루스를 포함한 수각류과의 다른 공룡들과 마찬가지로 이빨과 길고 앙상한 꼬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조새는 비행을 돕는 깃털을 비롯해 위시본과 창사골 등 현대 조류의 비행에 도움을 주는 특성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날개도 있었지만, 오늘날의 새와는 달리 날개에 ..
해외여행海外旅行Overseas Trip Story
2024. 4. 3.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