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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anah 觀我 Story
출처 : 7고수회 | BAND 광복절입니다. 이제 개학을 이틀 남겨두고 연수차 대전 리베라 호텔에 와있습니다. 춘천보다는 조금 더운 것 같습니다. 19일 금요일 춘천으로 돌아갑니다. 호텔방에 누워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피서는 없는 것 같습니다.
출처 : 7고수회 | BAND 20160724일 여름에 피는 꽃은 그리 많지 않다. 나무에서 피는 꽃은 배롱나무꽃(우리는 보통 백일홍이라 한다)을 제외하고는 찾기가 힘들다. 하지만 이맘때쯤엔 연꽃과 해바라기가 꽃을 피우며 여름에도 꽃다운 꽃을 보게 된다. 연꽃은 철마다 사진을 하도 많이 찍어대서 이젠 개인적으론 지겨움을 느낀다. 오늘은 해바라기가 꽃을 피우며 익어가는 모습을 담아 본다. 매크로 기능이 있는 렌즈(캐논 MACRO 100mm)로 해바라기의 속살을 들어다 본다. 노안으로 접어든 눈이 누진다초점렌즈의 안경으론 초점 맞추기가 점차 어렵다. 그래도 자동초점 기능은 아직도 사용하지 않는다. 수동모드가 좋기 때문이다.
출처 : 7고수회 | BAND 20160717일 휴일 잘 쉬셨나요? 제헌절이 일욜이라 (국경일이지만 공휴일은 아니라서 좀 ㅠㅠ) 오늘은 집에서 피서(?)했습니다. 아파트 단지 안의 폭포를 아침, 점심, 저녁 각 1시간씩 가동합니다. 집에서 폭포수 소리를 들으니 계곡이 따로 없습니다. 베란다 화분 물 주고, 다듬기로 오전을~. 풍란의 고고한 자태에 잠시~~
출처 : 한누리 | BAND 모임에 잘 안나올 때 불러주는 노래입니다~~^^ 즐주 보내세요... https://youtu.be/nGYgVUl4Eh8
출처 : 7고수회 | BAND 국내 최장 스카이워크가 춘천에 개장되었습니다~ 춘천 소양 스카이워크입니다
출처 : 7고수회 | BAND 20160122금 홍매화를 찾아서... 유엔공원 남쪽 부산에는 열흘쯤 전에 홍매화가 피었다. 이번 한파에도 꽃받침을 닫지 않는 고고한 절개를 지켰다. 추위에 난리법석들이지만 홍매화는 달랐다. 잎이 많이 얼어 시들어졌지만 그 속에서도 새 잎은 아기 이빨 돋아나듯 보드라운 잎을 내밀었다. # 얼고 시들어진 잎사이로 그래도 덜 시들고 새 잎을 찾으려 카메라를 들이댔다. 싱싱하지 못해도 추위를 이긴 녀석들에게 격려를 보낸다.. 아! 홍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