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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케이 크렐(Mary Kay Krell)

Guanah·Hugo 2024. 11. 6. 07:01

출처 :  미술로 여는 세상 | BAND

 

메리 케이 크렐(Mary Kay Krell)은 대학 도시인 미시간 주 앤아버에서 자랐습니다.
그녀는 음악계에서 자랐고 어린 시절 예술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미시간 대학 건축 및 디자인 학교에서 그녀의 전공은 회화와 판화였습니다.
그녀는 대학에서 작품 공부를 하고 그래픽 기술을 습득했으며,
그래픽 아티스트로서 여러 직책을 맡았습니다.
 

 

이 일련의 직업들은 가족의 부양과 몇 번의 이사를 하게 했고,

아크릴과 펜과 잉크의 삽화를 그리게 되었습니다.

1985년에 미네소타로 옮긴 후에야 Krell은 비로소 수채화를 진지하게 시작하게 되고,
1998년엔 실험 삼아 유화를 시작했습니다.
 

Krell의 아름답고 사실적이고 섬세한 꽃 수채화는 내부에서 조명을 받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녀는 자신의 삶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
즉 가사 생활의 평온과 우아함,
환경에 대한 민감성,
자연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얻습니다.

그녀는 규칙적으로 전시회를 열고,
그녀의 작품들은 프린트나 달력, 인사용 카드등으로 출간되어 대중에 선보이고,
대학 출판물의 디자인으로 수상도 하였습니다.
 

 

 

 


행복


-나태주

저녁 때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힘들 때
마음속으로 생각할 사람이 있다는 것

외로울 때
혼자서 부를 노래가 있다는 것

행복은 먼 곳에 있는 게 아니다
아주 가까운 곳에

행복은 남들이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이미 내가

행복은 큰 것이 아니다
아주 작은 것

행복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다
마음으로 보는 것

오늘도 행복은
우리 곁에서 맴맴 돌겠지요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


자아를 내려놓고 관찰자의 입장에 서면 세상은 온통 즐겁고 행복한 것들로 가득하다.
정곡을 찌르는 아름다운 문장이 우리의 내면을 흐뭇하게 하며,
감미로운 노래와 의인들의 선행이 우리의 삶을 살맛나게 한다.

겸손하게 욕심 없이 출발하는 인생 2막이 노후를 즐겁게 한다.
사랑과 배려와 감사하는 태도가 서로를 행복하게 만든다.
소소한 행복은 자기가 만들고, 큰 행복은 서로 아끼고 돌보는 분위기가 만든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고, 스스로 행복한 자를 더 행복하게 만든다.
---행복365(8.18) -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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