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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누코에서 리마로 대피하면서 (6/6)

Guanah·Hugo 2020. 3. 26. 01:16

1. 우아누코에서 리마까지 장장 10시간을 달린 전세버스가 대견하다.

 

2. 산상 호수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긴다.

 

3. 산상 호수의 방향을 바꾸어 기념사진을 남긴다.

 

4. 산상 호수와 돌산과 흰 눈이 함께 어울린다.

 

5. 돌산과 흰 눈이 호수를 벗어나니 쓸쓸해 보인다.

 

6. 전세버스에 달랑 네 사람이 타고 있다.

 

7. 리마 시내에 들어서니 산 색깔과 공기 자체가 다르다.

 

8. 장장 10시간의 이동에 한식 도시락이 저녁의 허기를 달래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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