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anah觀我Story
7고수회 회원 일상(日常) 회상(回想)(2015. 12. 03.) 본문
출처 : 7고수회 | BAND
20151203목
앤디 워홀(andy warhol) 라이브전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6월~9월의 서울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 전시에 이어,
부산 부산시립미술관 3층 전시실에서
11/25~ 내년3/20까지 계속됩니다.
11/25~ 내년3/20까지 계속됩니다.
미술과 일상 생활을 분리하지 않는 자유로운 작가의 작품세계가 시대적 흐름과 함께 잘 표현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1960년대 이후의 작품세계가 내 개인적 삶의 시작점(1962년)과 연관지으면서 미국 사회상의 변화를 읽어내기에 충분하였습니다.
1962년에 케네디의 암살, 68년 루터 킹 목사의 암살 등 사회상, 69년 아폴로11호 달 착륙, 72년의 닉슨 중국방문때의 마오쩌뚱의 인물화 등...
전시장 한쪽의 문구에 솔깃...
"누구나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누구나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엽서 5장을 샀어요.
- 연말에 누군가에게 송년인사를 쓰면 나름의 의미부여가 될 것이란 혼자 생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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