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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훈훈한 코알라 구조 이야기(글 : 스콧 엘더, 사진 : 셔터스톡 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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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훈훈한 코알라 구조 이야기(글 : 스콧 엘더, 사진 : 셔터스톡 외)
Guanah·Hugo 2025. 5. 4. 06:33출처 : [5가지 훈훈한 코알라 구조 이야기]-내셔널지오그래픽Kids매거진
호주에서는 유대류가 사는 곳 부근의 도로에 ‘코알라 주의’ 표지판을 설치하고 있어요.
사진: 알라미
호주 브리즈번의 론파인 코알라 보호구역에서 코알라 한 마리가 나무에 매달려 낮잠을 자고 있어요.
어린 코알라가 유칼립투스 나무를 기어올라요.
그렇지만 이 코알라는 맛있는 잎사귀를 찾는 게 아니에요.
숲에서 솟아오르는 불길과 연기를 피하려는 거죠.
2019년 말부터 2020년 초까지,
유례없이 잦은 산불이 호주의 숲을 휩쓸어 코알라의 삶의 터전이자 먹이가 되는 나무들이 불타 없어졌어요.
이 화재로 우리나라 면적의 1.5배나 되는 약 16만 8000km2의 숲이 사라졌죠.
그 결과 8000마리가 넘는 코알라와 수억 마리의 다른 동물들이 죽었을 거라 추정돼요.
이 대형 산불 이후 2022년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된 코알라는 산불 말고도 여러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요.
먹이 부족과 개들의 공격, 교통사고, 질병 등 다양한 요인이 있죠.
다행히 용감한 사람들이 날마다 이 사랑스러운 유대류 동물을 도우려 애쓰고 있어요.
코알라 구조와 관련된 다섯 가지 훈훈한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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