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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 제라늄(4월 24일 탄생화) 이야기 본문
출처 : 모야모 매거진
이름: 제라늄
학명: Geranium / Pelargonium
꽃말: ‘결심’
꽃 운세: 매사 신중한 당신. 누군가를 좋아할 때는 경솔해져 보는 것도 좋습니다.
4월 24일의 탄생화는 바로 ‘제라늄’입니다.
제라늄은 쌍떡잎식물 쥐손이풀목 쥐손이풀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제라늄은 꽃이 귀한 겨울에도 신선한 생화를 보여주며,
적당한 햇빛, 과습과 환기에만 신경을 쓰면 잔병치례 없이 잘 키울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제라늄을 좋아하시나요?
유럽을 여행하다 보면 누구나 만나게 되는 인상 깊은 장면이 있습니다.
집집마다 창가에 색색의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모습인데요.
또한 약간 건조한 상태를 좋아해서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므로,
게으른 사람이나 초보자들도 잘 키울 수 있는 식물입니다.
그 꽃들의 절반은 ‘제라늄’이고,
나머지 절반은 페튜니아 종류들이라고 보면 90%는 틀리지 않습니다.
이 둘의 공통점은 꽃의 색깔과 모양이 다양하고,
개화 기간이 매우 길다는 것입니다.
제라늄은 보통 봄에서 여름에 빨간색, 분홍색, 주황색 등 다양한 색의 꽃이 피며 꽃이 우산모양으로 달립니다.
게다가 꺾꽂이(삽목)도 아주 잘 되기 때문에 쉽게 식구를 늘릴 수 있으니 사랑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잎에는 검은 무늬가 있으며, 얕게 패어 있는 것과 톱니가 있는 것이 있습니다
제라늄의 잎에서는 특유의 향기를 풍기는데, 모기 등 해충들을 쫓아내는 천연 방충망 역할을 하기도 하고,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가라앉히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유럽에 가지 않더라도 한국의 화단에서 아주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식물입니다.
제라늄은 꽃이 귀한 겨울에도 신선한 생화를 보여주며,
적당한 햇빛, 과습과 환기에만 신경을 쓰면 잔병치레가 없이 잘 키 수 있습니다.
또한 약간 건조한 상태를 좋아해서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므로,
게으른 사람이나 초보들도 잘 키울 수 있는 식물입니다.
모두에게 사랑받는 4월 24일 탄생화 제라늄은 '결심'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데요.
노력 대비 우리에게 많은 것을 내어주는 제라늄을 키울 '결심'이 생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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